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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간의 상대 전적 및 승률 관련 요소 1편

팀간의 상대 전적 및 승률 관련 요소

 

경기를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생성되는 팀의 성적들. 이러한 팀간의 상대 전적 데이터가 승부를 예측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자료이다. 우리가 보게 될 팀 전적과 성적 중에서 최근 성적에 주목할 것을 권한다.

구단은 2, 3년이면 핵심 선수의 50% 정도가 이적하게 된다. 따라서 팀 성적이라는 것도 시간이 오래될수록 현재의 팀 전력과 무관한 자료가 되기 쉽다. 종합 팀 성적은 1년 이내의 기록과 맞대결 경기 3경기, 많은 경우에도 5경기 정도의 통계 자료에서 각종 데이터를 살펴보는 것이 의미가 있다.

이렇게 일정한 기간의 통계 자료를 근거로 주식처럼 팀의 상승곡선과 하강곡선을 그릴 수가 있으며, 특정 팀의 홈 경기와 원정 경기의 승률 비교, 주야간 경기별 승률 등 여러 유용한 정보들을 얻어낼 수 있다.

 

통산전적보다는 최근 전적을 활용

강팀인지 약팀인지를 알기 위해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데이터가 바로 통산 전적이다.

그러나 통산 전적은 해당 구단의 전통과 역사를 알 수 있는 자료이긴 하지만 당장 스포츠 토토 베팅에는 그리 유용하지는 않다. 반면 최근 1. 2년 이내의 성적과 최근 전반적인 전적 등이 베팅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최근 전적은 그야말로 해당 팀의 최근 팀 분위기와 선수 사기, 전력지수 등을 짐작할 수 있는 기초적인 수치이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의 전적은 전력의 상승 혹은 하강곡선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좋은 자료이기 때문에 베팅시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전후반을 나눠 승부를 예측해야 하는 현행 스포츠 토토 시스템으로 인해 전반 전적도 빼놓지 않고 챙겨야 한다. 전반에 선취골을 내는데 주력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후반 뒤집기에 강한 팀도 있기 때문에 과거의 기록으로 내일의 모습을 찾아내야 한다.

 

팀간 역학관계를 보여주는 상대 전적

‘공은 둥글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객관적인 전력 분석으로 승부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뜻이다. 상대에 따라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음을 의미하는 말로 축구뿐 아니라 농구, 야구 등의 기타 종목에서도 격언처럼 여겨지고 있다.

통산 상대 전적은 전통적인 천적관계의 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이다. A팀이 지난 몇 년 간 B팀에게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면, 경기 전 A팀은 B팀보다 훨씬 더 긴장할 게 분명하다. 따라서 경기에 들어가면 전통적으로 우위에 있던 B팀이 선전할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팀간의 천적관계는 가끔 일반적인 전력차를 극복하게 하기도 한다. 간단한 예로 올 시즌 1라운드에서 선두권(1위)을 달리던 수원팀이 하위권(9위)을 맴돌고 있는 안양 팀과의 최근 1년 상대 전적이 절대 열세였다면 앞으로 있게 될 경기 결과를 결코 쉽게 예측할 수는 없을 것이다.

또한 특정 팀을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의 출전 유무를 체크하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감독은 특정 팀을 상대로 맹활약을 펼쳤던 선수는 반드시 그 팀과의 경기에 출전시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최근 5경기의 상대 전적, 전반 상대 전적 등의 보다 구체적인 자료는 이러한 팀간 역학관계를 보다 자세하게 드러내주는 자료들이기에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핵심적인 통계 분석 자료라 할 수 있다.

 

홈 경기 승률을 꼼꼼히 따질 것

흔히 홈구장은 승부의 중요한 변수로 여겨진다.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고 경기를 펼치는 홈팀이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 때문인지 K-리그의 역대 경기는 일반적으로 홈팀의 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 정신적으로 고무되는게 첫번째 이유지만 먼 거리를 이동해 원정에 나선 팀의 경우 홈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로감을 많이 느껴 승부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더욱더 중요한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팀들이 홈팬 앞에서 경기를 펼치는 홈 경기에서 주전급을 대거 출전시켜 이기는데 전력을 쏟는 반면, 어웨이 경기에선 후보 선수를 출전시켜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하는 경우도 있어 홈팀의 승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어떤 팀은 오히려 홈구장에서 승리에 대한 부담감을 훨씬 많이 느껴 원정 경기에서 의외로 좋은 성적을 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구체적으로 특정 구장에서의 팀 승률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K-리그의 부천, 대전 팀은 어웨이 경기라고 하더라도 특정 구장에서만은 유독 강하거나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국산 잔디가 깔린 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팀이 서양 잔디에서 벌어지는 어웨이 경기에 나설 경우 경기력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주야간 경기에 따라 달라지는 전술

주야간의 경기 승률은 각 팀의 스타일이나 체력 수준이 잘 나타나는 자료이다.

우선 주야간 경기에 따라 팀 전술이 달라지는 경우가 흔하다. 예를 들어 체력 소모가 많은 낮 경기의 경우 전반에는 수비 위주로 경기를 운영하다가 상대 체력이 저하된 후반에 발 빠른 선수를 교체 투입해 승부를 결정짓는 전술이 자주 활용된다. 또 야간 경기에선 주야의 일교차로 인해 잔디에 이슬이 내려 운동장이 미끄럽기 때문에 잔 패스를 자제하고 중거리 슛을 노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처럼 주야간에 따라 달라지는 경기 스타일은 그날의 승부를 예측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고려 요인이 된다.

주야간 경기 승률은 팀의 체력적인 수준을 가늠하는 수치로 여겨지기도 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벌어지는 프로축구의 경우 낮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팀들은 대부분 평균 연령대가 낮고 전체적인 체력이 뛰어난 팀들이다. 반면 선수단 평균 연령이 상대적으로 높은 팀의 경우 낮 경기보다는 야간 경기에서 강하다는 유추도 가능하다.

 

참고 : 팀간의 상대 전적 및 승률 관련 요소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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